
11번가는 ‘슈팅배송 리퍼브 BIG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하기스, 페넬로페, 마미포코 등 인기브랜드의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대상은 11번가 ‘슈팅배송’에서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유아용 기저귀 50여종으로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겉 포장 상태와 품질 등에 이상이 없고 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만을 엄선해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인다.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기한임박’ 세일과 명절 시즌을 겨냥한 '선물세트 기획전' 등 고객 수요에 기반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영 11번가 리테일담당은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특히 기저귀는 육아용품 중에서도 구매 비중과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슈팅배송’을 통해 새 상품급 퀄리티의 리퍼브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해 고객들의 육아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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