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어린이 보험 전담 콜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어린이 보험 전담 콜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최근 높아진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자녀보험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어린이 보험 전담 콜센터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문을 연 전담 콜센터에서는 어린이보험, 어린이 실손보험, 어린이 치아보험 상품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음성 ARS 혹은 보이는 디지털 ARS 화면에서 자녀보험 관련 내용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상담업무는 ARS를 통해 진행되며 상품 관련 기본 문의뿐 아니라 보상 관련 내용도 가능하다.

삼성화재다이렉트 착은 이번 자녀보험 전담 콜센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디지털ARS 화면도 보험 유형별로 분류를 새롭게 나눠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상품을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게 개편했다.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자녀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빠른 상담 진행이 가능할 수 있게 전담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며 “업계 유일하게 운영되는 자녀보험 전담 콜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콜센터에서는 자녀보험뿐 아니라 자동차보험, 생활보험 등 상품의가입과 변경이 가능하고 자동차 사고접수, 보험료 납입·청구,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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