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펫보험 ‘위풍댕댕’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들과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펫보험 ‘위풍댕댕’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들과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자사 펫보험 ‘위풍댕댕’이 아모레퍼시픽 비건 펫 케어 브랜드 ‘푸푸몬스터’, GS리테일 반려동물 쇼핑몰 ‘어바웃펫’ 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고객을 찾아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위풍댕댕은 반려견 담보를 만 1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반려인의 위험도 함께 보장해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화재의 펫보험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보험과 펫 전문브랜드가 만나 반려인과 반려견을 함께 보호한다는 의미의 ‘Care Together’ 슬로건을 만들고 푸푸몬스터와 펫샴푸 제품을, 어바웃펫과 강아지 간식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보다 많은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위풍댕댕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성수동의 랜드마크 ‘아모레성수’에서 위풍댕댕을 만날수 있다. 

행사기간 중 아모레성수를 방문하면 다양한 펫 관련 상품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함께 마련된 삼성화재의 상담부스에서 위풍댕댕을 비롯한 보험상품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이달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몰’ 기획전을 통해 ‘Care Together 스페셜키트’를 특별혜택 가격으로 제공하고 기획전 기간 동안 키트를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어바웃펫 쇼핑몰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위풍댕댕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을 작성하는 광고 영상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상담신청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유튜브 및 지하철 광고, 강아지 표정의 펫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등 위풍댕댕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재미있는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1인가구, 2030세대 등 새로운 고객을 찾아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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