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 25명과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철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자매마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농촌봉사활동은 물론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NH농협손보, ‘제9기 고객패널 종합발표회’ 진행
- NH농협손보,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 “추석 전 태풍피해 농작물 사고조사 총력 다할 것”
- NH농협손보, 추석맞아 어르신들에 무료급식 지원
-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호우피해 농가 직접 방문해 위로
- NH농협손보,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 출시
- NH농협손보, '2022 CS-AWARD 시상식' 개최
- NH농협손보,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 개최
- NH농협손보, 신규 전속 모델로 배우 유인나 발탁
-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 ‘구세군자선냄비’에 겨울나기 후원물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