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hy와 카드 ‘약속배송 서비스’ 도입
신한카드는 hy와 금융과 유통을 융합하는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두 기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신규 서비스·상품 등 다각적 측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카드 ‘약속 배송 서비스’를 하반기 중 도입한다.
‘약속 배송 서비스’는 전국 1만1000명 규모 hy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한카드를 배송하는 서비스다.
전국 배송망을 통해 직장과 가정 모두 수령 가능하다. 고객이 배송원 정보와 배송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1인 가구와 여성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hy는 신규 고객 대면 기회 확보 및 배송 사업 영역 확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캄보디아 학교 시설 개선 기부금 전달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과 해외법인 KB대한특수은행 직원들이 캄보디아 꼬 레아 루(Koh Reah Leu)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체육시설 개선 및 도서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축구장 및 배구장의 배수시설 설치와 운동복, 축구공, 배구공 등 체육 용품 구입에 사용된다.
KB대한특수은행은 이날 방문한 꼬 레아 루 초·중학교에 지속적으로 도서관 만들어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창고에 그림을 그려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 약 1000여 권의 책을 기부하여 도서관 개원을 지원했다.
KB국민카드는 수년 전부터 금융교육 팝업북, 어린이용 안전우산 기부 등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지속적인 글로벌 ESG 경영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하나카드, 5월 ‘혜택으로 心쿵’ 이벤트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혜택으로 心쿵’을 주제로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안내한다.
먼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 워터파크, 반려견 테마파크 등 다양한 테마파크 혜택을 선보인다.
뜻 깊은 선물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쇼핑과 패션 부문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여행과 골프 영역에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SSG.COM, 하이마트, 까사미아, 인터파크 쇼핑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간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할인 행사 실시
NH농협카드가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가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카드(채움)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제품별 최대 200만원,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전자랜드에서도 제품별·구매 금액대별 캐시백 행사가 진행되고 전자랜드에서는 주말 한정추가 캐시백 행사를 통해 최대 3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쿠팡·위메프·11번가·마켓컬리 등 온라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각 제휴사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L생명 ‘재접재려 위한 진짜 휴식’ 주제로 온라인 모닝렉처 진행
ABL생명이 ‘내 삶을 재접재려(再接再厉) 하기 위한 진짜 휴식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 온라인 모닝렉처를 실시했다.
올해 ABL생명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은 ‘2022 재접재려(再接再厉)’를 회사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에 재접재려 사내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임원들의 재접재려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다양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닝렉처는 올해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휴식의 효과를 높이고 몸과 마음을 제대로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ABL생명의 ‘모닝렉처’는 ABL생명이 매월 1회 오전 8시에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KB손해보험, 업계 최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 출시
KB손해보험이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 특약을 출시했다.
중증질환 산정특례란 진료비 부담이 높은 중중질환자 및 희귀질환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에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뇌혈관이나 심장 중증질환 산정특례’반복 지급이 가능해,질환의 재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활치료비 및 소득상실 등의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이 특약은 만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KB 4세대 건강보험’등 KB손해보험의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탑재되어 지난 1일부터 판매 중이다.
기존 뇌혈관 및 심장질환 진단과 달리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연간 1회’반복 지급이 가능해 재활치료비 및 소득상실 등의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게 했다.
DB손해보험 DBRT, 희망브리지와 산불 피해 복구 후원
DB손해보험 우수영업가족 DBRT(DB Round Table)가 자체 모금을 통해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211명의 DBRT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었다.
총 기부금은 1800만원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공무원 후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DB손해보험과 DBRT분들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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