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한 측면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납입기간을 1, 2기간으로 나누어 소득공백기에 경제활동기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다.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해 심의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DGB생명, 대안교육기관에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나눔아카데미 진행


DGB생명이 '해밀학교'에 스마트기기 등을 지원했다. 사진=DGB생명
DGB생명이 '해밀학교'에 스마트기기 등을 지원했다. 사진=DGB생명

DGB생명보험이 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과 다문화청소년 교육봉사기관 해밀학교에 스마트재배기기를 기증하고 청소년 경제금융 지식함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강한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교육은 총 16주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회차마다 생명보험협회, 금융위원회 등 다양한 금융기관 종사자가 강연자로 나서 약 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영역별 특강을 제공한다.

또한 DGB생명은 해밀학교에 스마트재배기기를 설치하는 등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추후 교육과 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고연령층 위해 심사를 완화한 치아보험 신규 출시


라이나생명이 ‘(무)THE ONE 간편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무)THE ONE 간편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치주 질환 치료 이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THE ONE 간편치아보험’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과거 치주 질환 치료 이력이 있어 치아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50대 이상 고객을 위해 가입 심사를 완화한 상품이다.

치주질환 관찰 기간을 최근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우식증으로 인한 투약 여부도 확인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 시 현재 틀니 착용 여부와 최근 1년 이내 충치 치료 여부, 치주 질환으로 인한 자연치 상실, 치주 수술 등 치료이력을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기업 모집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meet-up)’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DB손해보험은 디지털 기술 융합, 트렌드의 변화 등 보험환경 변화에 발맞춰 협업 분야를 정했다.

분야는 ▲디지털헬스케어 ▲모빌리티 ▲버티컬플랫폼 ▲비대면채널 ▲인공지능 등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4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제공,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검토 기회 제공, S빌리지 입주 지원 시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현대해상, 장기보험 사기제보 캠페인 실시


현대해상이 장기보험 사기제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현대해상ㄹ
현대해상이 장기보험 사기제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현대해상ㄹ

현대해상이 설계사 대상 ‘장기보험 사기제보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브로커 연계조직 피해로부터 고객과 설계사를 사전 보호하고 손해액 절감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는 운영 중이던 ‘보험사기 제보 포상기준’을 상향 및 추가하고 결정적 증거가 부족한 정황 제보라하더라도 유익한 정보로 판단될 경우를 포상하는 등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AI 분석 플랫폼 ‘에이옵(AiOp)’ 가동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분석 모델 개발부터 학습(Machine Learning), 운영(Operation)과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에이옵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오픈한 AiOp 플랫폼은 AI 분석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인프라와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구축했다.

클라우드의 장점인 유연한 자원 활용과 최신 AI 기술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구축해 AI를 통한 분석 모델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카드는 현재상품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자동화 모델’ 및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과 ‘초개인화 마케팅을 위한 AI 모델 고도화 개발’을 AiOp 플랫폼에 진행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마이데이터·챗봇 더한 ‘앱 2.0’ 론칭


현대캐피탈이 앱 2.0을 론칭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앱 2.0을 론칭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신개념 자동차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업계 최초의 챗봇 서비스 등을 담은 ‘현대캐피탈 앱 2.0’을 새롭게 론칭한다.

캐피탈업계에서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 허가를 취득한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고의 자동차금융사답게 자동차 자산관리에 특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

캐피탈 업계 최초로 챗봇 서비스도 선보인다. 앱 상에서 청구금액 결제와 중도상환, 근저당 조회·해지, 문서 발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24시간 처리한다.

이번 챗봇 서비스는 공식 오픈 전 베타 테스트에서 주요 업무에 대해 90% 이상의 답변 정확도를 기록했다.
 


토스 "지금 사고 다음달에 낼게요"…후불결제 서비스 오픈


토스가 후불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토스
토스가 후불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토스

토스가 후불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는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운 청년·주부 등 금융이력 부족자(Thin Filer)에게 소액 신용 결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는,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픈된 후 가맹점과 사용자 규모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토스는 사용자들의 금융정보와 결제이력 등 비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안신용평가모형 활용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와 함께 서비스 대상 확대, 후불결제 사용 가맹점 확충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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