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초개인화 시대를 맞이해 ‘운전자에게 맞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각기 다른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운전자가 누구든 착 맞춘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유명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삼성화재 다이렉트만의 젊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입자와 유사한 운전자들의 가입조건을 비교 분석해 담보 및 가입금액을 적정하게 선택했는지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가입 중인 520만명 이상의 고객 통계정보를 기초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일리, 자녀사랑, Tmap 착한운전, 애니핏 등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특약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전기차 운전자만의 니즈에 맞도록 설계된 전기차 전용 플랜을 출시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누구에게나 똑같은 자동차보험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에게 꼭 맞는 맞춤형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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