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삼성화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기업 고객의 안전 경영을 위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1979년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위험 관리 전담 조직이다.
기업안전연구소는 최근 3년간 국내 발생 화재 사고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해 점검 항목을 작성했다.
특히 화학공장과 물류창고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업종은 직접 고객 사업장에 방문해 맞춤형 안전 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가점검 체크 리스트와 대형사고 사례집도 발간한다. 사업장 담당자는 이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안전관리 강화 및 예방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이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경제활동기에는 높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를 위해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라는 독특한 납입방식을 도입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로 구분하여 최초 제1납입기간 3년 동안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제2납입기간에는 1납입기간 10% 수준의 보험료를 내는 한 방식이다.
또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 및 뇌출혈, 허혈성심질환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스마트페이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에 가입한다면 특약 보험기간 중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상태가 되면 주계약 및 해당 특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AIA생명 'AIA바이탈리티 유앤아이 평생설계 종신보험(무)' 개정 출시
AIA생명이 자산계획부터 일상까지 보장하는 'AIA바이탈리티 유앤아이 평생설계 종신보험(무)'을 개정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2016년 7월 출시한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무)' 보장을 강화한 것이다.
헬스 앤 웰니스 인슈어런스 플랫폼 ‘AIA바이탈리티’와 연계해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종신까지 사망 보장은 기본, 가입자의 건강 활동에 따라 고객의 자산을 늘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AIA 바이탈리티 체감종신특약(해지환급금 50%지급형)’을 통해 AIA 바이탈리티 적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 적립 프로그램은 AIA 바이탈리티가 적용되는 보험료 할인액을 계약자 적립금에 반영한다.
고객은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건강개선 노력을 증명하면 이에 따른 특약 보험료 할인액을 주계약에 추가 적립 받거나 대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무)’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3대 중대질병과 고도후유장해를 보장하고 무사고 시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하는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질환 및 고도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경제활동 공백으로 줄어든 소득을 보존해주고 일상생활 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단금 보장 금액을 최대 5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질병 고도후우장해 보장금액을 최대 1억원까지 설정하여 중대질병에 대한 집중적인 보장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증난치성질환 중에 뇌하수체의 양성신생물, 삼출성 황반변성, 확장성 심근병증 등을 보장하는 특정중증난치질환 진단비를 신설했다.
교보생명, FP와 함께하는 ‘FP인생바디챌린지’ 성료
교보생명의 재무설계사(FP)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FP브랜드 캠페인 'FP인생바디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교보생명은 FP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FP브랜드를 런칭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FP인생바디챌린지'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도전의 화두는 '건강'. 3개월 동안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형을 가다듬어 바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목표였다.
교보생명은 도전 성공을 위해 맞춤형 식단 관리, 전문 트레이너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랜선 오디션'으로 진행된 모집에 FP가 직접 만든 지원영상이 수백 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FP는 "고객님들과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권유할 생각이다”고 완주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