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출시하는 해외 결제 가능 개인 체크카드 4종.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출시하는 해외 결제 가능 개인 체크카드 4종.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국내외 비자(Visa)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외결제 가능 카드는 전 가맹점 캐시백 최대 0.6%로 가성비를 높인‘CUbig SIMPLE'을 비롯해 ‘CUbig PAY v2', ‘어부바 v1',‘어부바 v2' 4종은 개인카드이며‘CU biz’ 캐시백형 및 CU Family형 등 법인카드 2종으로 기존 신협 카드 중 인기가 좋은 카드에 해외결제 기능을 탑재했다.

별도 연회비 없이 온·오프라인 해외 결제, CD 및 ATM을 통한 입·출금이 가능하며, 인근 지역신협 및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신협은 첫 번째 해외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협체크카드와 365 함께하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협 해외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추첨해 320만원 상당 골드바 10돈,백화점 상품권 50만원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용고객 선착순 1만 200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5000원 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신협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온(ON)뱅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국내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신협 해외체크카드와 함께 알찬 소비 생활은 물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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