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소호사무실) ‘워크나인’ 정자역점이 지난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워크나인’은 분당, 용인, 수원지역의 ‘상주 입주기업’과 ‘비상주서비스 이용기업’을 모집한다. ‘워크나인’은 기존의 좁고 답답한 공유사무실의 이미지가 아닌 세련되고 넓은 카페같은 업무 스페이스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의 성공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스페이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사회의 소형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도

준비했다. 입주기업은 프리미엄 업무공간사용과 함께 무료로 창업컨설팅, 세무상담, 특허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 상주기업과 비상주기업 모두에게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청년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거주자 또는 해당지역 관내 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 후 1년 이내의 취업준비생의 경우에도 특별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입주 및 사용문의는 포털에서 ‘워크나인’ 검색 후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