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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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를 통해 명품 중고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알럭스는 이달 초 '프리 오운드(Pre Owned)'라는 명품 중고 카테고리를 테스트 공개했다. 프리 오운드에는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여성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럭셔리 제품이 포함됐다.

프리 오운드는 와우 회원 한정 기존 알럭스와 동일하게 무료 배송 및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켓직구 방식으로 3~5일 내 배송이 가능하며, 글로벌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파페치(Farfetch)의 정품 검증 시스템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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