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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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내 전자문서 서비스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자사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제공하는 전자문서 서비스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자문서 서비스는 기존 우편으로 수령하던 금융, 행정, 공공기관 등의 중요 문서를 전자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금융권 최초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의 연계를 지속 확대해왔다.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해 왔다. 열람 방식 간소화, 본인 인증 절차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기능 개선이 이어졌으며, 21일부터는 기존 ‘KB국민인증서’ 외에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를 통한 전자문서 열람이 가능해져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자문서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생활을 더욱 간편하게 만드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KB스타뱅킹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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