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관
국민은행 신관

KB국민은행이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대표 수익률 비교공시에서 총 10개 수익률 구간 중 9개 구간에서 5대 시중은행 평균 수익률을 앞지르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기준 지난 5월 말 시점 일임형 ISA ‘MP 대표 수익률 비교공시’에서 10개 수익률 구간 중 전년도 수익률을 제외한 9개 구간에서 5대 시중은행 중 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수익률 구간은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2년 △3년 △출시 이후 △연초 이후 △전년도 등 총 10개로 나뉜다. 이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최근 1개월 수익률 4.10%를 기록해 같은 기간 5대 은행 평균 2.61%를 크게 웃돌았고, 3개월은 3.46%, 6개월 수익률은 5.62%로 모든 지표에서 경쟁 은행을 앞섰다.

또한 장기 구간인 2년, 3년, 출시 이후 수익률에서도 각각 18.44%, 17.50%, 40.06%를 기록하며 5대 은행 평균 수익률인 15.19%, 15.32%, 31.51% 대비 높은 수익률을 유지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4.37%로 5대 은행 평균(1.94%)의 두 배를 넘었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수익률 배경으로 자산운용 전문 인력 확대와 자체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한 투자 프로세스 고도화를 꼽았다. 특히 국내 주식 비중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적극 활용해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문 리서치 역량과 정교한 포트폴리오 운용 시스템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제공하고, 고객 자산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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