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챗GPT 생성
사진=챗GPT 생성

9개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 규모가 지난 3월 소폭 감소한 이후 다시 늘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롯데·KB국민·우리·하나·BC·NH농협카드)의 지난달 카드론 잔액은 42조5005억원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6.3% 증가한 수준이다.

대환대출 잔액 규모 역시 전월 대비 773억원 증가한 1조453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기준과 비교했을 때 20.9% 감소했다.

지난달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6조8688억원으로 전월 대비 0.14%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도 6.2%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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