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챗GPT 생성
사진=챗GPT 생성

지난 2월 카드론 규모가 43조원으로 전월 최대치 기록을 또 넘겼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 2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98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500억원(0.6%)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통상 카드론은 1금융권, 저축은행의 대출 문턱에서 막힌 고객층이 사용하는 만큼 건전성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대환대출 잔액은 1조6843억원으로 전월 대비 732억원(4.5%) 늘었다. 리볼빙 이월잔액은 9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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