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제주도 제철 청귤을 활용한 제주담음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는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의 후속 제품으로 제주도 제철 시즌의 청귤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청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사용해 청귤 특유의 쌉쌀하고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쨈과 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제주도 기념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주담음은 소비자가 다양한 형태의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과 손잡고 '제주담음 루트 시즌1 : 제주청귤로 담은 제주의 봄'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도 빵지순례 성지로 손꼽히는 '아베베 베이커리'는 4월 30일까지 '제주담음 제주 청귤 크림 도너츠'를 한정 판매 중이며, 견과류와 카카오 전문 브랜드 '코코하'에서는 5월 19일까지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활용한 '제주 청귤 만다린 에스프레소'를 운영한다.
또 이색 기념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카페 '오늘제주'는 5월 17일까지 이색 기념품 '샌드쿠키와 하르방느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제주산 파치로 술을 빚는 양조장 브랜드 '제주곶밭'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화주를 직접 제조하여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와 함께 시음하는 '이화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주담음 루트 시즌1'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주담음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제주도 원료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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