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
신한라이프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 후원금 1억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해 청년·어르신·사회복지 종사자 등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은평구청에서 열린 행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 은평구가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열사 '온라인 추모관' 개설
SGI서울보증보험은 항일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열사와 독립운동 나무라 불리는 회화나무를 기념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SGI서울보증보험 본사 부지는 정신여학교의 옛터로서 김마리아 열사는 정신여학교를 졸업 후 모교에서 교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이끌었다.
당시 김마리아 열사는 일본 경찰의 수색에 대비해 3·1운동 관련 비밀문서와 태극기, 한국 역사책을 교정 뒷마당에 있던 회화나무 구멍에 숨기며 해당 나무는 '독립운동 나무'라 불린다.
지난 12월 폭설로 인해 회화나무가 쓰러졌고 안전상의 이유로 나무가 제거됨에 따라 김마리아 열사와 회화나무를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
DB손보, 2024년 '1사1교 금융교육' 시상식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DB손해보험은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4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회사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해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말 기준 8896 여개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었다.
DB손해보험은 학교금융교육 대상을 2022년 3515명에서 2024년 기준 1만2689명까지 확대했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역시 기존 1000 여명 수준에서 2024년 5000 여명으로 크게 증가시켰다.
NH농협손보, CM채널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오는 3월 1일부터 다이렉트(CM)채널 해외여행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20% 인하하고, ‘주택 내 가재도난손해 보장 특약’을 추가해 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CM채널 해외여행보험은 △상해·질병 의료비 △항공기·수하물 지연 손실 △여권 분실 시 재발급 비용 등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한다.
특히, NH농협손해보험은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최대 20%까지 낮춰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 해외여행 중 자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 사고에 대비하는 '주택 내 가재도난손해 보장 특약'을 신규 출시했다. 봄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난 피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NH농협손해보험은 개정 출시에 맞춰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만 NH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iM라이프,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 동참
iM라이프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융·산업 등 각계 주요 기업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주요 인사가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iM라이프는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iM라이프는 △난임 의료비 △출산축하금 △난임·배우자 출산·돌봄휴가 △미취학아동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