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4기 발대식을 지난 2월 진행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드리머 14기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CM채널 장기·일반보험 고객경험 조사 과제를 시작으로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이벤트 기획·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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