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284억원으로 집계됐다.
6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라이프 당기순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
지난해 보험손익은 6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이자·배당수익 증가 영향으로 금융손익이 15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5.4%로 폭증해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4분기 순이익은 6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2% 감소했다. 보험금 청구 증가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와 희망퇴직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2000억원이며, 지급여력비율(K-ICS) 잠정치는 20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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