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의 지난해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12일 삼성화재 공시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연결 기준 지난해 누적 순이익은 2조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2조6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078억원으로 전기 대비 62.5% 감소했다.
관련기사
- 삼성화재, 저연령 고객 위한 자녀보험 라인업 강화 나서
- 삼성화재,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특약' 특허 등록
- '밸류업' 의지 드러낸 삼성화재…주주환원 여력은
- 삼성화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0% 인하 예정
- 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성황리에 마쳐
- 삼성생명·화재, 2800억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 확정
- 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2조원대 실적…삼성생명 편입, 경영 구조 변화 없어"[컨콜]
- 삼성화재·코리안리, 법무법인 디엘지와 MOU 체결
- 삼성화재, 고객 보장 강화 위한 자동차보험 특약 2종 신설
- 해외 순익 줄었는데 '싱가포르' 외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