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흥국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순이익이 1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누적 기준 보험손익은 904억원으로 3.8%, 투자손익은 662억원으로 89.3%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566억원으로 28.3% 증가했다. 

3분기만 놓고 보면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보험손익은 328억원으로 5배 가까이 뛰었고, 투자손익은 35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13배가 증가했다. 순이익은 8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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