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CGV는 지난 6월 KBO와 '2024 KBO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KBO 정규리그를 생중계 중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생중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준PO), 플레이오프(PO), 한국시리즈 등 모든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CGV의 이번 생중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프로야구가 시즌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CGV에서 진행하는 생중계도 극장에서 함께 응원하는 야구 관람 문화를 이끌며 호응을 얻고 있다"며 "CGV에 방문해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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