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원 위촉식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원 위촉식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원회 33명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충청북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직위는 세계 30여개국 참여 및 100만명 이상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문위는 이문희 충청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기획, 홍보, 마케팅, 대외협력, 행사운영 등 8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엑스포 준비부터 진행까지 행사 전반의 조언과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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