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KBS가 주최하고 KF아세안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한·아세안 협력 뮤직페스티벌 '2024 ROUND in Korea'가 성공리에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2020년 음악을 통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해 시작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한국을 비롯해 아세안 10개국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외교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사무국이 본 공연을 후원했다.
페스티벌은 올해 300여 명의 국내·외 관객들이 방문했으며, 차가수 넬(Nell)을 비롯해 호스트 뱀뱀, 김윤아, 터치드 등이 참여했으며, 국외 뮤지션으로는 Rizal Rasid (브루나이), CHET Kanhchna (캄보디아), NOGEI (인도네시아) 등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6일 KBS 2TV로 방송될 예정이며, 8월에는 World 채널 및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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