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라이프생명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10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록한 228억 적자에서 반등한 수치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신계약비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손익 구조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호적 시장환경과 보유채권 교체 등의 수익률 관리를 통해 추가 투자손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B라이프생명의 1분기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2046억원으로 보장성보험이 724억원 감소하였으나 연금보험이 1419억원 증가하면서 2023년 같은기간 대비 662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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