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유명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유명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명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샴페인 라벨에 예술 작품을 넣은 한정 상품이다. 포도 작황이 좋은 빈티지(생산 년도)에만 예술가와 협업해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2년산은 프랑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마쏭, 1985년산은 미국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 1986년산은 유럽 서정 추상 미술의 대가 한스 아르퉁의 회화가 그려져 있다.

40년 안팎으로 숙성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올드 빈티지는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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