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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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을 19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이적이 올해 5월 발표한 생애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과 함께 독자들을 만나 ‘상상에 시동을 거는 단어와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북토크는 11월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혼비 작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댓글로 작성하면 북토크 현장에서 이적 작가가 직접 답변하는 코너가 진행된다.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독자 최대 600명을 초대한다. 해당 입장권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이적의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시작된 101편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이적은 픽션집 ‘지문사냥꾼’, 그림책 ‘기다릴게 기다려 줘’ 등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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