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서귀포시
사진 제공=서귀포시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팝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8일부터 시작된다.

제주도 서귀포시는 “18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인터파크 글로벌, 탐나오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음 달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팝 콘서트에는 오마이걸, 인피니트, 하이키, CIX, 존박, 비오, 스텔라장이 출연한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인터넷으로 티켓 예매를 완료하고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티켓 배부처 두 곳에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팔찌티켓을 수령하여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K-팝 콘서트는 2017년 1월1일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는 성인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 정보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K-팝 콘서트 전날인 27일 개최되는 전야제 티켓은 추후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키워드
#공연 #K팝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