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키다리스튜디오
  사진 제공=키다리스튜디오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가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스타들의 추천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임순례 감독과 배우 박서준, 개그맨 이경규 등 반려인들의 추천사가 담겼다. “차태현의 유쾌함, 유연석의 따듯함, 루니의 귀여움이 뭉친, 동물애호가들도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유쾌하고 따듯한 동물영화”라는 임순례 감독의 추천에 이어, 김주환 감독과 '청년경찰'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서준은 “자극적인 것들이 많은 시대에 나온 마음 따뜻한 영화. 김주환 감독표 코미디가 즐겁다”라며 호평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애견인으로 손꼽히는 이경규도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서 강아지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멍뭉이'가 강아지와 가족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진심에 신뢰를 더했다. 

지난 1일 개봉한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배우 유연석과 차태현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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