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8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순위 1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5일인 개봉 61일째 누적 38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실사 영화까지 통틀어 1위의 기록이다.
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연도별 박스오피스 2023년 기준 실사 영화를 모두 제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 중이다. 3040 세대의 추억에서 시작한 ‘슬램덩크 열풍’이 젊은 세대들의 팬심까지 단단히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흥행 신기록을 넘어 4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슬램덩크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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