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뮤지컬 ‘친정엄마’에 김형준, 이시강, 김도현이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누적관객수 40만명을 동원하며 10년 이상 매진 행렬을 이어온 바 있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친정엄마’의 딸 미영 역은 가수 별과 현쥬니, 뮤지컬 배우 신서옥이 맡았다. 사위 역에는 SS501 그룹 활동부터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꾸준히 무대를 넓혀온 김형준, 뮤지컬 '환상동화' 이번에 끝난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마음은 춤춘다'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시강,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펜트하우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도현이 낙점됐다.
오는 3월28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6월4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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