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셋째 주에는 인벤티지랩, 펨트론, 바이오인프라 등 총 4개 기업이 일반청약 및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인벤티지랩, 펨트론은 일반청약을 진행핸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2015년 설립한 미세유체공학 기술 기반 약물 전달 기반 플랫폼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공모가는 1만2000원이며 이날 개인투자자 대상 청약을 마무리 짓고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팸트론은 2002년 설립한 전자제품 조립 공정 검사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3차원 정밀 측정 검사 및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하며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바이오인프라, SAM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나. 바이오인프라는 2007년 출범한 의약품위탁연구 전문 기업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3000원~2만6000원이며 오는 16일~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상장일은 미정이며 DB금융투자가 주관한다.

SAMG엔터테인먼트는 3D 애니메이션 제작 기업이다. ‘레이디버그’, ‘미니특공대’, ‘슈퍼다이노’ 등 자체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 희망 밴드는 2만1600원~2만6700원이며 오는 17일~18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상장일은 미정이며 NH투자증권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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