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경기도주식회사와 'ESG 경영 확산' 위한 MOU 체결


BC카드가 경기도주식회사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BC카드
BC카드가 경기도주식회사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BC카드

BC카드가 경기도주식회사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친환경 배달문화 수립, 경기도 결식아동급식 지원, 상권활성화 위한 데이터 분석자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BC카드는 올해 민영화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 전환하고 있는 KT의 ESG 경영활동에 발맞춰 경기도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대규모 조림사업, 해양생태계 정화활동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 KT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상생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위해 기부금 1억 전달


KB국민카드가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2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이식비·치료비와 장기간의 투병으로 인한 언어발달 지연 환아의 언어 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의 치료를 돕고 투병으로 언어발달이 지연된 어린이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0년째 치료비 지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 오픈


삼성카드가 회원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회원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자사 앱에서 회원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캔디 모으기 서비스는 삼성카드 회원이 앱에서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캔디’를 ‘캔디 교환소’를 통해 원하는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 서비스다.

미션에 게임 요소를 가미해 간단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했고 획득한 캔디를 포인트, 모니머니, 경품 등 원하는 혜택으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캔디는 삼성카드 앱의 캔디 모으기 메뉴로 접속해 이벤트 응모, 퀴즈 풀이, 룰렛 돌리기, 광고 시청 등 미션을 수행해 모을수 있으며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롤리팝 캔디’도 획득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재미있게 삼성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탑재한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션을 추가해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NH농협카드가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지난 19일 경기도 동두천시 소재의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행사일 카드신용관리부 임직원과 동두천시지부 및 동두천농협 직원들은 함께 양파 모종심기 및 농지정리 등을 지원하고 마을 영농회장과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환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위해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고성능 자율주행 비전 솔루션 개발사 Phantom AI 투자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미국 자율주행 비전 솔루션 개발사 팬텀AI(Phantom AI)에 125억원을 투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설립한 ‘원신한 글로벌 신기술투자조합 제3호’를 통해 팬텀AI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팬텀AI는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초창기 개발자인 조형기 대표와 이찬규 전 현대차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 개발자가 2016년 미국에서 설립한 카메라 비전 솔루션 개발사다.

팬텀AI는 설립 이후 미국 완성차 회사 Ford, 미국 딥테크 전문 VC 밀레니엄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로부터 펀딩을 유치했다.
이어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및 1차 벤더들과 레벨 2+ 및 레벨 3 고성능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솔루션을 양산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ADAS 시장규모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유럽의 ADAS 도입 의무화, 글로벌 부분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에 힘입어 레벨 2~3 고성능 ADAS 도입 차량의 비중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팬텀AI는 고성능 비전 솔루션 시장에서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양산개발을 위한 검증을 완료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올해에만 팬텀AI와 함께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및 친환경 양극재 제조사 어센드엘리먼츠와 영국 실리콘 음극재 제조사 넥시온에 투자하면서 모빌리티 섹터에서 총 3건의 투자를 완료했다.
 


현대캐피탈 ‘소비자보호 조기경보 시스템(CaM) 2.0’ 오픈


현대캐피탈 CI.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CI.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위한 ‘소비자보호 조기경보 시스템(CaM) 2.0’을 새롭게 오픈한다.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 및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보호 조기경보 시스템(CaM)’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 시스템을 통해 법과 내부규제 준수 여부, 불완전판매와 금전 사고 리스크 점검, IT 운영 시스템 전반의 이상 유무 등 4대 영역을 상시 점검하고 관리한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자동으로 담당자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위험이 전가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기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해 ‘소비자보호 조기경보 시스템(CaM) 2.0’을 구축했다.

CaM 2.0은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범위를 확대하고 예상 위험을 보다 정교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모니터링 항목을 246개에서 704개로 확장해 실시간 점검을 진행하고 새롭게 예측되는 위험이 있다면 즉시 CaM에 등록하여 1시간 이내에 모니터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CaM 2.0은 모니터링을 통해 제공한 정보가 적시에 조치 되었는지를 추적해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현대캐피탈은 ‘CaM 2.0’을 오픈하면서 ‘CaM 2.0 대시보드(Dashboard)’를 구현해 직원들이 수시로 모니터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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