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 사업 추진
신한카드는 금융 인프라 플랫폼 기업 ‘스트라이프(Stripe)’와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사업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한카드와 스트라이프는 지불결제 솔루션과 제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스트라이프는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스타트업 중 하나로 평가된 바 있으며, ‘인터넷의 생산 가치’ 증대를 목표로 수백만 회사들의 결제와 성장을 돕고 있다.
미국과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신한카드는 국내 가맹점, 특히 유망 스타트업이 북미, 유럽 및 아시아 국가의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할 경우 스트라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편리한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신한금융지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랩과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네이버 현대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현대카드가 ‘네이버 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1주년 기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기념 플레이트 디자인 ‘그래피티(Graffiti)’는 네이버 현대카드의 핵심 혜택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혜택을 네이버 현대카드 주 사용층인 2030의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 형식으로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현대카드를 발급받으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현대카드를 신청한 회원에게 신규 플레이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티커 3종을 함께 증정한다.
총 3만장을 제작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스티커는 카드 플레이트와 함께 배송될 예정이다.
1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럭키 드로우(lucky draw)’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 2매, 리모와 캐리어, 루이스폴센 플로어 램프, 뱅앤올룹슨(B&O) A9 스피커, 라이카 카메라, 부쉐론 콰트로 목걸이 등 200만~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네이버 현대카드 회원 1명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하나카드, 원큐페이 QR결제 활성화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자사 결제 플랫폼 원큐페이 ‘QR결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원큐페이의 다양한 결제 기능 중 ‘QR결제’ 활성화를 위한 혜택을 담아 진행한다.
QR결제 고객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사용 빈도수가 높은 제휴처 위주로 구성했다.
혜택은 ▲5대 편의점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 하나머니 적립 ▲롯데슈퍼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 하나머니 적립 ▲이디야커피 3000원 이상 결제 시 1000 하나머니 적립 ▲ 다이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 하나머니 적립 ▲파리바게트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 등이다.
이 밖에 파스쿠찌, 농협하나로마트, 던킨도너츠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제휴처마다 다르고 원큐페이 앱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상담서비스 역량 강화 위한 외부 초청강연 실시
NH농협카드는 고객 상담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뉴노멀시대)의 CS솔루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 상담스킬 습득 및 CS마인드 재정립을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진단을 통한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바로 보기 ▲고객만족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전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는 이번 강연을 비롯하여 12월까지 서대문·용산·부산에서 총 600여명의 인·아웃바운드 콜센터 상담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네이버 웨일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신한투자증권은 웨일 브라우저를 서비스하는 네이버 웨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투자증권과 네이버 웨일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투자플랫폼을 웨일 브라우저에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웨일 브라우저가 MZ세대의 사용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사용자가 쉽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UI·UX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웨일이 추진하고 있는 에듀테크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 금융투자관련 콘텐츠를 서비스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의 업무환경에도 웨일이 축적한 웹 기술을 접목해 기업의 업무효율 증진을 돕는 온라인환경 도출을 위한 실험에 나서기로 했다.
네이버 웨일은 지난 2017년 순수 국내 인터넷 브라우저인 웨일을 정식 오픈한 이후 관련된 사업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2018년 모바일 브라우저, 2021년 화상도구인 웨일온과 교육용 플랫폼 웨일스페이스를 출시했다. 이어 2021년 8월 웨일북 등을 출시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스타트업 발굴 나서는 카드사...미래 파트너 직접 찾는다
- 스타벅스, 커뮤니티 아워 기부 행사 전개
- 콘진원-한섬,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44대세계철강협회장 취임
- LG U+,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한 U+tv 신형 리모컨 선보인다
- [Daily Pick 금융] BC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신한투자증권, 현대캐피탈外
- 현대카드 ‘ㅎㅋTV’, 유튜브 실버 버튼 획득
- 신한카드, JYP 체크카드 ‘Stray Kids’ · ‘ITZY’ 추가 출시
- 신한금융그룹, 3분기 순익 1조5946억...'역대 최대'
- 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성료
- NH농협카드, 수확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 신한카드, ‘DX서비스어워드’ 2년 연속 수상
- 현대카드, ‘캐스퍼’ 구매 고객 캐시백 제공 이벤트
- 현대카드, ‘3층 시스템’ 구독 서비스 확대
- 현대카드, 컬처 클래스 '트라이브 위켄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