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티가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CUTIES SAVE THE WORLD'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고스티
고스티가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CUTIES SAVE THE WORLD'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고스티

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 고스티가 일러스트레이터 3인과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 ‘CUTIES SAVE THE WORLD(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졸리지스튜디오, 웰시코기사이클링클럽, 쿤더샵 등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3인과 협업해 완성했다.

일러스트레이터 3인은 ‘카드커버’라는 품목에 착안, FLEX/소비/즐거움/젊음 등을 담은 디자인 11종을 선보였다.

모든 디자인은 IC칩 크기에 맞춰 구매 가능하며 Without Chip (윗아웃칩, IC칩 구멍이 없는 형태) 옵션을 구매할 경우 노트북 스티커, 캐리어 스티커, 다이어리 꾸미기(다꾸) 등 데코스티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스티’는 올 4월 정식 런칭 이후 약 4개월 만에 10만명이 방문했으며 국내 유일 카드커버 전문 브랜드다.

고스티는 향후 더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매니아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캐릭터, 스포츠 브랜드 등과 협업하며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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