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CI. 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 CI. 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가 이번 주 중으로 차기 협회장 모집공고를 내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정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5일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모집공고를 내고 후보 등록을 받는다.

여신금융협회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사회를 통해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개최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이후 1차 심사, 2차 심사를 통해 단독 후보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거친다.

지난 6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내정 이후 임명이 늦어지면서 차기 협회장 선정 역시 지체됐다.

여신금융협회는 “3차 심사과정을 고려하면 내달 초 혹은 중순 경 차기 협회장을 인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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