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제품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 백세주',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제품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제품을 후원하며 우리술 알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평화를 모토로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국제영화제로 올해는 28개국에서 출품한 총 8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강원도 및 평창군이 후원한다. 

국순당은 1회때 부터 지금까지 매 회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해 왔으며 이들 제품은 개막식, 폐막식 등 각종 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사용돼 국내외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주요 관계자에게 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우리 술을 알릴 예정이다.

출시 30년이 된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은 우리나라 국민 전통주로 주류업계 최초로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된 술이다.

또한 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강원도에 본사 및 양조장을 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서 평창국제평화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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