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인공지능 기반 자동 상담 서비스 ‘큐디 3.0’ 오픈


KB국민카드가 '큐디 3.0'을 오픈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큐디 3.0'을 오픈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AI 기반 챗봇 서비스 큐디(Qd)의 업그레이드 버전‘큐디(Qd) 3.0’서비스를 시작했다.

‘큐디 3.0’은 KB국민카드 앱에서 발생하는 카드 관련 각종 업무 문의의 답변 및 업무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챗봇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별 맞춤형 혜택 및 서비스 제안이 가능해졌고, 문자 메시지(LMS· SMS)를 통해 별도 앱 설치 없이 웹으로 실시간 챗봇 상담도 제공된다.

특히 최신 자연어 처리 대화 모델을 적용해 그동안 금융권 전반에서 챗봇 상담의 약점으로 꼽힌 상담 정확도를 한층 강화했다.
 


NH농협손해보험, 2022년 제1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권익보호 강화를 위하여“2022년 제1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손해보험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2020년부터 운영해온 협의체다.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외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추진계획, 금융소비자보호 동향 등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이 진행되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의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비자보호 정책 운용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 리뉴얼 오픈


현대해상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대고객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새롭게 오픈했다.

먼저 모바일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간편인증서는 로그인부터 본인확인, 전자서명까지 인증서 하나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편리한 증명서 발급을 위한 기능을 확대하고 고령층 고객을 위한 모바일 큰글씨서비스, 한눈에 보는 마이페이지, 내보험 보장분석 등 기존 서비스를 개선했다.
 


캐롯손보 ‘중고차 보증서비스’로 중고차 시장 공략 강화


캐롯손해보험이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서비스 운영사 제이피워런티와 ‘Jump Warranty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선보인다.

‘Jump Warranty 중고차 보증서비스’는 각 기관이 보유한 중고차 판매와 운영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수차례의 현장 인터뷰로 다듬어진 서비스 운영방안이다.

중고차 판매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QR코드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인건비 절감을 고객의 비용 최소화로 연결하, 효율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다.

또한 고객에게 전문기관 인증 차량 점검 결과를 제공하고 고객 성향에 따라 보증기간 및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핀다, 핀테크 업계 최초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출시


핀다가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핀다
핀다가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핀다

핀다가 오토 장기렌트·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

신차를 5일 안에 받아볼 수 있는 ‘5일도착(즉시출고)’서비스와 가출시 예정 신차를 빠르게 받아보는 ‘사전예약’ 서비스 등으로 다양한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핀다는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테슬라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핀다에서 테슬라 차량을 사전 예약하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모델Y, 모델3도 5월 안에 인도받을 수 있다.

핀다 ‘5일도착’ 서비스는 현재 운영 중이며 ‘사전예약’은 21일, ‘가격비교’는 25일 순차 오픈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대출 서비스 선봬


웰컴저축은행이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이자절감 혜택을 내세운 데이터기반 맞춤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맞춤대출 서비스에 우선 참여하는 금융사는 JT저축은행을 포함해 총 6곳으로 ▲JT ▲DB ▲키움 ▲인성 ▲HB ▲웰컴(이상 저축은행)이다.

맞춤대출 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상품 중 최저금리 및 최대한도 상품이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제시되며 이외 상품도 안내된다.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웰컴저축은행은 맞춤대출 서비스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대출 상품을 안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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