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3번째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이어져 왔다.
지금까지 약 4000명의 학생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매년 장학금 규모는 확대되고 있어 수혜를 받는 학생 수도 늘어나는 중이다.
23번째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은 391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웰컴금융그룹은 매년 순수익의 1%를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 중이다. 여기에 웰컴금융그룹 임직원도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뜻 깊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이 걸어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횃불로서 이들의 앞날을 비춰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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