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상품과 연계한 '사랑의 도시락' 기부 활동을 펼친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상품과 연계한 '사랑의 도시락' 기부 활동을 펼친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결식아동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랑의 도시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사랑의도시락+1’ 활동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매월 1회 지인에게 ‘첫거래우대m정기적금’ 상품을 추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추천받은 지인이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1계좌당 5000원씩 ‘월드비전’에 기부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차후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이하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저녁 도시락 제작 비용으로 사용된다.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저녁 식사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을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도 5000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리워드는 가입 다음 날 고객의 입출금 계좌로 전달된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지인에게 추천하는 ‘웰컴 첫거래우대m정기적금’ 상품은 최대 연 4.2%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2%이며 기간 내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 입출금 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시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함께 아이들의 한끼 식사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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