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쏘카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쏘카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쏘카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카드의 강력한 ‘크레딧’ 적립 혜택으로 20~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딧’은 쏘카의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쏘카카드는 쏘카에서 이용 시 최대 결제금액의 5%, 외식, 커피, 호텔 등 특별 적립처에서는 이용액의 최대 3%가 크레딧으로 적립된다.

또한 쏘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패스포트’와 결합하면 쏘카에서 이용 시 최대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혜택 덕분에 쏘카를 이용하는 쏘카카드 이용 고객은 타 카드 고객에 비해 5배의 크레딧을 적립하고 5.5배의 크레딧을 사용했다.

아울러 활발한 데이터사이언스 협업 또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쏘카는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간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 예로 쏘카는 이마트, 코스트코 등 쏘카 고객들의 이용이 높은 파트너사 및 주 고객층이 유사한 무신사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이벤트는 쏘카앱을 통한 퀴즈 이벤트와 쏘카 이용 이벤트 등 2종류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 앱을 통해 퀴즈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1000 크레딧을 지급한다.

정답을 맞춘 회원 중 100명에게는 쏘카와 현대카드가 함께 제작한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쏘카카드로 쏘카를 이용한 회원에게는 누적 대여 횟수에 따라 5000·1만·2만 크레딧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앱 또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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