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총 40개 리빙 브랜드 참여 ‘홈스타일링 페어’


롯데백화점 '홈스타일링 페어'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홈스타일링 페어'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총 40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홈스타일링 페어’를 연다.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이며 침대, 소파와 같은 가구부터 베딩, 키친웨어 및 인테리어 소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2배로 늘리고 물량도 3배 이상 준비했다.

홈스타일링 페어 기간동안 각 점포별 릴레이로 다양한 추가 행사를 진행하며 매주 주말에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10~1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기존 백화점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앤어스X스텔라웍스, 블루레뇨 등 리빙 브랜드들도 팝업을 통해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마트, ‘무항생제 돈육’ 매장 전국 130개점으로 확대


이마트 무항생제 돈육 매장 이미지. 사진=이마트
이마트 무항생제 돈육 매장 이미지.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2월 10일부터 기존 33개 점포에서 운영했던 무항생제 돈육 매장을 전국 130개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무항생제 인증 돈육은 사료에 항생제,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사용하고 동물용의약품 사용 금지 등 일정한 인증 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이다.

매장 확대를 기념해 16일까지 무항생제 브랜드 돈육 뒷다리살(100g 기준)을 기존 대비 23%, 앞다리/갈비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무항생제 계육 부분육 전품목(팩,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정월대보름 맞이 ‘정월대보름 부럼 행사’


현대백화점 '정월대보름 부럼'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정월대보름 부럼'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다가오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부럼 행사'를 진행한다.

정월대보름 부럼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에 깨 먹는 부럼 종류를 비롯해 묵은나물, 오곡밥, 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 절식(節食) 2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땅콩, 피호두, 달맞이 부럼세트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 포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 포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네이버와 함께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첫 브랜드 대형 기획전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

설화수, 라네즈, 아이오페, 바이탈뷰티, 미쟝센 등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가 참가하며 일자별 브랜드데이 형태로 운영된다.

각 브랜드는 고객에게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도 총 10회 진행한다.


이마트24, 도넛 한 개에 두 가지 맛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


이마트24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 제품 이미지.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 제품 이미지.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가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도넛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 출시한다.

MZ세대 직원들로 이루어진 딜리셔스 탐험대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신제품은 두 가지 맛 도넛이 반 개씩 한 봉지로 포장돼 있는 2 in 1 상품이다.

벨기에산 레몬크림과 이탈리아산 다크초코크림 등 프리미엄 크림을 듬뿍 필링해 풍미를 높이고 도넛 윗부분은 화이트/다크초코로 코팅해 식감과 달콤함을 더했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반반도넛 구매 고객에게 이프레쏘 아메리카노(HOT)를 증정하며 행사카드(KB국민,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F&B, 단일 원두 컵커피 ‘오리진’ 신제품 3종


동원F&B  ‘오리진’ 신제품 3종 이미지. 사진=동원그룹
동원F&B ‘오리진’ 신제품 3종 이미지. 사진=동원그룹

동원F&B가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Origin)’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제품으로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을 즐길수 있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 등 3종으로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했다.

여기에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동원F&B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