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가 ‘Second Life’을 주제로 한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은퇴 이후의 삶을 ‘세컨드라이프’로 정의하고 누구나 맞이하게 될 두번째 삶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단테스트를 통해 세컨드라이프 유형을 알아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12팀이 선발되며 실제 세컨드라이프를 살고 있는 유형별 라이프 어드바이저와 함께 세컨드하우스를 방문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세컨드라이프를 미리 겪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프로골퍼 박세리 감독, 가수 브라이언 등 실제 세컨드라이프를 살고 있는 4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어드바이저는 참가자와 함께 세컨드하우스 투어, 식사 등을 함께하며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유형에 따라 1:1 골프레슨, 와인 시음, 플라워 클래스, 낚시, 캠핑 등 어드바이저의 실제 세컨드라이프 생활을 함께하게 된다.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는 지난 8월 ‘공간’을 주제로 새로운 집안 활용법을 코칭해주는 1차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2주 만에 고객 2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2차 ‘Running’ 캠페인에는 5만30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고객 삶의 중요한 순간에 크고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Second Life’ 캠페인은 오는 11월 5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모바일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