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후천적 장애를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후천적 장애를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재해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전부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무배당) 탄탄하게’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중증장애 위주의 한정된 보장을 제공해 오던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정도 구분없이 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선천이상 제외)를 보장한다.

상품에 가입한 후 장애가 발생하여 장애인 등록을 완료할 경우 장애인복지법에 정한 모든 장애에 대해 보장하고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도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현대인의 고질병인 근골격계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특히 ‘특정근골격계질환진단특약’을 통해 디스크질환, 통풍 진단은 물론 골다공증질환 진단, 특정 관절병척추염 진단 등을 보장한다.

아울러 재해나 질병으로 인해 실직하고 해당 사유로 고용보험공단에서 구직급여를 수령한 경우 최대 91일까지 구직급여지원금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보험 기간에 따라 10년/15년/20년/3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건강관리서비스 건강한 몸’을 추가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은 프리미엄∙베이직케어서비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부상 재발방지에 도움이 되는 전문 운동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는 장애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이후 5년간 총 10회 전국 상급병원 간호사 동행,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직 케어서비스는 건강상담, 병원 안내, 진료예약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