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A생명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10일 고객 페르소나 별 생생한 스토리를 담은 AIA바이탈리티(AIA Vitality)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늘의 건강한 선택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AIA생명은 이번 영상을 제작하기 전 AIA바이탈리티 실제 사용자들을 인터뷰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한 집안의 가장인50대 남성, 40대 워킹맘, 30대 직장인 여성이 각자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해 가는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았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지난 2018년 SK주식회사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도입한 보험업계 최초의 구독 기반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이다. AIA 바이탈리티는 ‘다이내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을 통해 보험의 보장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개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들은 매일 또는 매주 걷기 목표를 설정하고 바이탈리티 나이를 확인하는 등 꾸준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바이탈리티 나이는 사용자의 운동 습관, 영양, 스트레스, 기초 건강 질문 등의 항목들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사용자는 신체 나이와 비교하여 본인의 건강 정도와 기대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14만 6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지속적인 건강 활동으로 평균 2.4세의 바이탈리티 나이를 줄였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들은 건강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AIA생명은 더욱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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