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콘텐츠 마케팅기업 브랜더스(Branders)가 오는 8월 로컬 인플루언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우리동네 유튜바 클라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유튜바 클라스'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보다 나은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장비, 마케팅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공동성장 프로젝트 이다.

본 프로젝트는 브랜더스(Branders)가 작년부터 부터 참여해온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 2020년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해 지방의 한계점을 타계하고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 하겠다는 목표이다.

한편 브랜더스(branders)는 지난 6월 군산 클라우드9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본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있는 브랜더스(Branders) 여진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5팀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할 계획 이라며 지역 콘텐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젝트는 브랜더스 공식 SNS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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