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는 서울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 파란꿈터를 찾아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은 KB라이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금융 인식과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포용금융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보육 시설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경제교육을 진행하며 정서적 돌봄과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을 위한 경제 기초 개념 소개 △보드게임을 통한 저축과 소비 체험 △나만의 용돈 계획 세우기 활동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금융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은평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과 아동 돌봄 실천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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