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은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5년부터 11년간 한국심장재단에 꾸준히 기부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의 기부금은 누적 160명의 결연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도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서 한국심장재단은 SGI서울보증에 '하트 오브 아너' 인증패를 전달하며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인증은 한국심장재단이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법인에게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인증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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