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순익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신한금융그룹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상반기 순이익은 3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신계약 감소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 증가 등 금융손익이 는 영향이다.

2분기 순이익은 1792억원으로 전기 대비 8.5% 늘었다.

올해 6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3000억원이며 지급여력(K-ICS)비율의 잠정치는 197%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