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BC바로 K패스 카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돼 레드닷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해당 카드는 BC카드의 자체카드 라인업인 '바로카드' 중 하나다. 정부의 대중교통 이용 장려 사업인 'K패스'에 맞춰 지난해 5월 출시한 신용카드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친환경 플레이트가 고객이 녹색소비를 실천하고 있음을 환기한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한편 BC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맞춰 고객에게 친환경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100명)하거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축하 댓글을 작성(30명)한 130명을 추첨해 친환경 보냉백을 제공한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바로카드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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